안녕하세요~ 이슬입니다^^ 쇼핑몰 갔다가 배고파서 스파게티 먹기로 했어요~ 처음 가보는 가게인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맛도 괜잖았어요~~ 저희는 까르보나라랑 페퍼로니피자를 시켰어요~ 배고파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 까르보나라는 비주얼은 괜잖았지만, 맛은 보통이었어요, 피자는 도우가 얇은 씬도우를 사용했는데 테두리는 과자처럼 바삭바삭해서 넘넘 맛있었어요~~ 치즈향이 좀 독특하긴 했는데, 냄새에 비해 맛은 좋았어요~ 딸이랑 둘이서 스파게티랑 피자를 같이 먹었는데 딱 맞더라구요~~ 근데 둘다 느끼한편이라 담에는 스파게티는 안 먹어본 해물스파게티로 먹어볼려구요, ㅋㅋ 점심에는 정식도 있고~ 매장도 깔끔하고 세련 되어 보여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올 것 같아요~^^ 담에도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