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신도림 애슐리

반짝반짝이슬 2020. 1. 19. 11:30

간만에 신도림 애슐리 다녀왔는데요, 

 

평일 점심인데도 대기가 있더라구요~~

 

신도림은 위치가 좋아 항상 손님이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엔 대기를 수기로 받았었는데,  요즘은 탭으로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여 대기번호를 받는 방법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텍사스비프스테이크   14,900원 - > 4,900원 할인판매해서  같이 시켜봤어요^^

 

 

 

양은 많지 않고 부채살인것 같아요, 힘줄이 많이 보였어요~

 

질길가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웠어요^^

 

조카가 잘 먹더라구요~~

 

메뉴도 좀 바뀌어서  약간 마라소스가 들어간 음식들도 있었어요~

 

 

 

 

 

예전엔 못봤던 삼계죽도 있었어요, 

 

어르신들 같이 가면 딱히 드실게 마땅치 않았는데, 이건 괜잖은 것 같아요^^

 

감자튀김이랑 찍어 먹을수 있는 치즈분수, 

 

초코분수는 많이 봤는데  치즈분수는 첨 보네요~~

 

 

 

제가 너무 오래 안갔나봐요, 예전에도 요거트 있었던가? 

 

다른 매장에는 있었는데, 신도림에는 새로 생긴 느낌이예요.

 

와플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직접 만들어서 생크림, 초코시럽 발라서  먹을수 있어요~^^

 

애들이 좋아하는 메뉴죠 ㅋㅋ

 

맛있는 점심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