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슬입니다.^^
잇님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추석 연휴 끝나고 바로 주말이 이어져서
생각보다 오래 쉰 느낌이네요~~ㅎㅎ
아는 언니 집에 갔는데 언니가 손수 집에서
맛있는 마라샹궈를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마라샹궈하면 한참 인기가 많던 마라탕이랑 비슷한데
마라샹궈는 국물이 없고 마라탕은 국물이 있다고 보면 되요~
마라샹궈나 마라탕이나 맛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회사 근처에 마라탕 가게가 여러군데 있어서
점심으로 마라탕 먹어 본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직접 집에서 요리한
마라샹궈를 먹어보는건 처음이네요~~
마라샹궈 만드는건 어렵지 않다고 해요~
중국식품점에 가면 마라샹궈 소스를 판다고 하네요,
넣고 싶은 고기나 야채를 사서 소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참 쉽죠잉?
연근, 청경채, 건두부, 오뎅 비슷한 동그란 위완,
양파, 팽이버섯, 당근, 샤브샤브용 소고기...
이 외에도 해산물을 좋아하면 새우, 쭈꾸미,
전복, 당면, 배추 등등 넣고 싶은 것 다 넣으면 된답니다~~
매콤하다 못해 얼얼한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마라샹궈~
넘넘 맛있었어요, 매운걸 좋아하는 분들 강추입니다^^
살짝 간이 쎄서 밥 반찬으로 먹기 딱이더라구요~~
언니가 손수 만든 겆절이도 겾들여
맛있는 한끼 잘 대접 받고 왔답니다. ^^
오랜만에 먹은 겆절이도 집에서 직접 한거라
언니의 정성이 들어가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윙크 스티커 선물 (0) | 2020.11.23 |
---|---|
집에서 빼빼로 만들기(수제빼빼로) (0) | 2020.11.22 |
곰돌이푸 열쇠고리 (0) | 2020.08.31 |
퐁퐁플라워 키즈테마파크 (0) | 2020.08.11 |
파인애플 깍기 (0) | 202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