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라샹궈

반짝반짝이슬 2020. 10. 4. 23:00

안녕하세요~ 이슬입니다.^^

 

잇님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추석 연휴 끝나고 바로 주말이 이어져서

 

생각보다 오래 쉰 느낌이네요~~ㅎㅎ

 

아는 언니 집에 갔는데 언니가 손수 집에서

 

맛있는 마라샹궈를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마라샹궈하면 한참 인기가 많던 마라탕이랑 비슷한데

 

마라샹궈는 국물이 없고 마라탕은 국물이 있다고 보면 되요~

 

마라샹궈나 마라탕이나 맛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회사 근처에 마라탕 가게가 여러군데 있어서

 

점심으로 마라탕 먹어 본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직접 집에서 요리한

 

마라샹궈를 먹어보는건 처음이네요~~

 

마라샹궈 만드는건 어렵지 않다고 해요~

 

중국식품점에 가면 마라샹궈 소스를 판다고 하네요,

 

넣고 싶은 고기나 야채를 사서 소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참 쉽죠잉?

 

연근, 청경채, 건두부, 오뎅 비슷한 동그란 위완,

 

양파, 팽이버섯, 당근, 샤브샤브용 소고기...

 

이 외에도 해산물을 좋아하면 새우, 쭈꾸미,

 

전복, 당면, 배추 등등 넣고 싶은 것 다 넣으면 된답니다~~

 

매콤하다 못해 얼얼한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마라샹궈~ 

 

넘넘 맛있었어요, 매운걸 좋아하는 분들 강추입니다^^

 

살짝 간이 쎄서 밥 반찬으로 먹기 딱이더라구요~~

 

 

 

 

 

 

 

 

 

 

언니가 손수 만든 겆절이도 겾들여

 

맛있는 한끼 잘 대접 받고 왔답니다. ^^

 

오랜만에 먹은 겆절이도 집에서 직접 한거라

 

언니의 정성이 들어가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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