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슬입니다^^
유치원 방학은 진작 했는데 코로나에 출근하느라
꼬맹이데라고 아무데도 못 다녀와서
방학 마지막날 가까운 퐁퐁플라워 키즈테마파크 갔어요~
사람이 많으면 어떡하나, 가도 괜잖을까 걱정했는데
개업한지 얼마 안 되어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그나마 안심이 되더라구요~
체인점이네요~
가격은 다른 실내놀이터랑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연간 회원가입 이벤트도 있었던 것 같아요~
유아들이 놀만한 공간이 따로 마련 되어 있고
뒤쪽에는 테이블이 많아서
보호자가 앉을 자리 넉넉하더라구요~
한쪽에 대형 정글짐이 있고
물고기인형 낚시터도 있어요~
트램플랜이 많아서 애들이 뛰어 놀기 딱 좋아요~~
트램플린 위에서 공 던지기 놀이도 하고~
위에서 내려오며 미끄럼도 타고~
아이들이 움직이면서 하는 놀이
시설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빨간색, 주황색으로 된 네모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되어 있어서
위에서 뒹굴고, 던지고~
떨어져도 다치지 않아 좋더라구요~
한쪽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한장 찰칵~~
어두워서 생각보다 사진이 잘 않나오더라구요, ㅠㅠ
전체적으로 넓고 크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코로나만 아니면
자주 데리고 갈 것 같아요^^
고르곤졸라피자를 시켰는데,
맛이 좀 그렇더라구요.
다른 메뉴 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