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뉴

손이 자주 가는 진미채볶음 만들기

반짝반짝이슬 2020. 4. 23. 02:56

안녕하세요~ 이슬입니다.^^

 

온라인 개학을 하니 매일 식사 준비를 해야 하네요, ㅎㅎ

 

오늘은 딸래미가 좋아하는 진미채볶음 만들어 봤습니다. ^^

 

매운걸 잘 못먹어서 양념을 많이 넣지 않고 적당히 넣어서 해봤어요~

 

 

 

준 비 재 료

 

진미채              1봉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종이컵)         1컵

 

 

1. 진미채를 미지근한 물에 3~5분간 담갔다가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고추장(1큰술), 간장(1큰술), 올리고당(1큰술), 다진마늘(1큰술),

물(종이컵) 1컵을 넣고 잘 저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3.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물기를 뺀 진미채를 볶아줍니다. 

중불에서 버터가 골고루 스며들고 수분이 조금 날라갈 정도로

볶다가 준비한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4. 아직 양념장이 멀겋게 보이는데요,

중불에서 졸이 듯이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볶다가 보면 좀 걸죽해 지고 그러다가 양념장이 

거의 진미채에 배어들어갑니다.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5. 한소끔 식으면 참기름, 볶은 참깨를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딸래미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고추장도 많이 안 넣고

고추가루도 생략하고 해서 짜지 않고 맵지 않고

맨입에 심심할 때 먹어도 될 정도로 한답니다~~

다행이 딸래미가 구수한 누룽지 끓여서

진미채만 있어도 잘 먹어서 요즘은 자주하게 되네요^^

 

 

 

 

'오늘 메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밥-잔치국수 만들기  (0) 2020.05.11
참치김치 주먹밥 만들기  (0) 2020.05.04
옥수수 치즈 그랑탕  (0) 2020.04.18
출출할 때 간단하게 먹기 좋은 간식  (0) 2020.04.08
달콤한 맛탕  (0)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