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이쁜 봄이네요~~
서울 벚꽃은 이번주까지가 제일 이쁠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외출했다가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
가츠젠 돈까스 전문점 발견했어요~~^^
수제돈카츠, 모밀 전문점이네요~~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네요~
오후 한가한 시간대에 가서 한두테이블 밖에 없었어요^^
메밀국수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웬지 전문점이라 맛있을 것 같았어요, ㅋㅋ
* 카츠젠 *
등심돈까스 2인분에 알탕을 시켰어요~~
배민 주문도 제법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역시 맛집이네요^^
밥양은 적지만 돈까스는 양이 좀 되어서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돈까스가 부드럽고 고기 잡냄새 하나 없고
오히려 담백한 고기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빵가루도 입안을 찌르는 그런 빵가루가 아니라
바삭하면서도 부드럽네요~~
역시 돈까스 전문점이 다르네요!!!
알탕의 알을 대구알로 넣어서
알이 동태알보다 많이 커서 놀랐어요, ㅎㅎ
그런데 알이 하나도 안 비리고 단백하고
국물도 칼칼하니 맛있네요^^
애들이랑 같이 오면 어른은 알탕,
애들은 돈까스 시키니까 딱 좋아요.
* 광고아님. 실제 방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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