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안녕하세요~  이슬입니다. ^^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저의 이야기 중, 저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나지 않은 분이 혹시 계실까요?

대답은 "없습니다." 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애기를 낳는건 남자가 아닌 여자 즉 어머니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건 그 사람에게 낳아준 어머니가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저에게도 저를 낳아준 어머니가 있습니다. 

다만, 저에게는 한 분의 어머니가 아닌 두분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혹시 이붓 어머니가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ㅎㅎ

그건 아니구요, 저에게는 저의 육신을 낳아주신 육의 어머니가 계시고,

또 한분 저의 영혼을 낳아 주신 영의 어머니도 계십니다. 

사실, 저 뿐만아니라 모든 인생들에게는 다 영혼을 낳아준 어머니가 계십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존재도 믿지 못하고 영혼을 낳아주신 어머니가 계시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분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없이 자녀가 태어날 수 없고, 자녀가 없으면 아버지라는 호칭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임을 알려주시며

마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며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호칭 자체가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함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호칭입니다. 

어머니가 없으면 자녀가 있을 수 없고 자녀가 없으면 아버지가 될 수 없는 것 처럼,

아버지라 불리운다는 것은 어머니가 계신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늘에는 아버지도 계시지만 우리 영혼을 낳아 주신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창세전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은 함께 존재하셨고 만물도 함께 창조하셨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이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일 한분이라면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기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우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한분이 아니라 두분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두분일까요? 

 

창세기 1장26절의 다음 구절인 27절로 보시면 우리라는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1장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곹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세상에 남자와 여자라는 두 성별만 존재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천사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 된 사람을 보면

 

하나님은 남자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하고 여자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남자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자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성경에도 어머니하나님이 기록이 되어 있을까요?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은 분명히 위에 = 하늘에 우리 어머니가 계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어머니라 불리우는 분은 누구실까요?

 

우리가 천사에게 어머니라고 부르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은 6장 8절을 통해 천사가 아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6: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렇다면 하늘에 계시는 어머니는 누구시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복수형의 하나님을 지칭하는 엘로힘이라는 단어가 2500번 기록 되어 있습니다. 

 

엘로힘은 히브리어로 하나님들(하나님의 복수형, 신들)이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은 엘로아흐(하나님, 신)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엘로아흐로만 기록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엘로아흐의 복수형인 엘로힘으로 2500번 기록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면 복수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무릇 하나님을 영접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자녀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자녀는 누가 낳아 줍니까? 아버지가요? 아닙니다. 어머니가 낳아주십니다.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자녀가 태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들에게 만 특별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에야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

 

 

 

 

 

그 축복이 바로 모든 인류 인생들이 얻고자 하는 영원한 생명의 축복입니다. 

 

사람의 힘과 능으로써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도 가질 수 없는 영생을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면 누구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 누가 주실까요?

 

우리 육체의 생명도 어머니가 낳아 주듯이 영혼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도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믿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라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알아보고 

 

꼭히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만이 받을 수 있는 영생 축복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youtu.be/hwtP0pcqn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