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이야기

하나님의 교회는 다르다-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반짝반짝이슬 2021. 6. 10. 21:43

안녕하세요~ 이슬입니다. ^^

 

다른 교회들과는 다른 하나님의 교회 진리 중에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고 있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대부분 교회들은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라고 하는데

 

성경에는 하나님이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당연히 단수로 표기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런데 왜 성경에는 하나님이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기 되어 있을까요?

 

그 답을 성경을 통해 찾아 볼수 있습니다. ^^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 적어도 두분이나 두분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라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이어진 말씀을 통해 '우리'로 표현된 창조주 하나님대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모델 삼아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형상'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 속에는 남자 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하고

 

여자 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하나님은 남자 형상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그냥 하나님이나 신이라고만 부르지 않고 아버지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닌 두분으로 남자형상의 하나님과

 

여자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아버지 하나님만 믿었다면 이제는

 

여자 형상의 하나님이신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복수형으로 표현 되어 있는 구절은 많이 있습니다. 

 

 

창세기 11장 7절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사람들이 교만해져서 하나님보다 높고자 하여 바벨탑을 쌓았을 때도

여호와하나님께서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자고 하시면서' 

 

바벨탑 쌓는 일을 중단시키실 때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홀로 하신 것이 아닌,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죄악으로 난무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우쳐 줄 선지자를 파송하실 때에도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하지 아니하시고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하신 것도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분이 아니라 복수형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원어 성경에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엘로힘으로 표현 된 것 만해도 2500회 이상입니다. 

 

히브리어로 엘은 '신'에 대한 단수의 표현이고 엘로힘은 신의 복수형으로 '신들'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엘로힘으로 이처럼 많이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증거하고 있으니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을 버려버리고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허락하신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령시대 구원자 되시는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천국 축복 받으세요~~

 

 

https://youtu.be/fG2Ty5OigM4